
60대 첫 운동, 첫 달에 무엇부터 하나
처음부터 근력 운동을 시키지 않습니다. 첫 달에 확인해야 할 것이 따로 있습니다.
수업에서 실제로 받는 질문과, 그때 드리는 답을 적어 둡니다.

처음부터 근력 운동을 시키지 않습니다. 첫 달에 확인해야 할 것이 따로 있습니다.

자녀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운동을 시작해도 되는 경우와, 먼저 병원부터 가셔야 하는 경우를 나눠서 말씀드립니다.
숫자가 많아서 결국 체중만 보고 접게 됩니다. 실제로 먼저 봐야 하는 건 세 줄입니다.

체중계 숫자 하나로는 무엇이 빠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같은 3kg이라도 빠진 게 무엇이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어깨는 무게를 올려서 얻는 것보다, 궤도를 틀린 채 반복해서 잃는 게 큰 부위입니다.

8kg 케틀벨이 8kg 덤벨보다 무겁게 느껴지는 건 착각이 아닙니다. 무게중심이 어디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둘 다 "아프다"로 말하게 되는데, 대응이 정반대입니다. 구분하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테이핑은 통증을 없애는 처치가 아닙니다. 오늘 수업을 어떻게 끌고 갈지 정하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늘리는 것과 버티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스트레칭만 반복하면 그때뿐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무릎을 벌리라고 말해주는 걸로는 잘 안 고쳐집니다. 저는 스쿼트를 하기 전에 순서를 하나 넣습니다.
버티는 시간을 늘려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꺼지는 건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순서가 틀려서인 경우가 많습니다.